검색결과
-
11월 동북권 시민을 위한 특별 기획공연, 기획전시, 시민기획 행사,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 개최동북권 대표 시민소통공간 삼각산시민청이 동북권 시민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와 생활 속 지역 문화 주체성 확대를 위해 11월 동북권 시민을 위한 특별 기획공연, 기획전시, 시민기획 행사,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11월에는 강북구 솔밭근린공원 애솔마당 야외무대에서 동북권 시민을 위한 특별 기획공연 ‘찾아가는 문화 나눔콘서트’가 진행된다. 바리톤 김동규, 팝소프라노 한아름, 오보이스트 제시카 리가 출연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11월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서울 시민 누구나 현장 방문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삼각산시민청 시민기획단이 준비한 하반기 기획 프로그램 3가지가 예정돼 있다. 먼저 11월 11일(토)에는 동북권 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소통기획팀의 ‘하나 되는 달콤한 가족 힐링데이 초코하임’ 프로그램이 예정됐다.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가족의 건강한 소통 방법을 배우고 이어지는 ‘코코아밤 만들기’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11월 18일(토)에는 연계기획팀과 공감기획팀의 프로그램이 각각 다른 공간에서 진행된다. 연계기획팀은 동북권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나만의 차 블렌딩’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차 문화를 경험하고 취향에 맞게 블렌딩 해보며 몰랐던 자신의 취향을 탐색해볼 수 있다. 공감기획팀은 동북권 중장년을 대상으로 ‘컬러풀 마이 라이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 개별 퍼스널 컬러 진단과 그에 맞춘 스타일링, 워킹, 힐링댄스 등을 경험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표현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시민기획단 연계 하반기 프로그램 3가지 모두 사전 신청을 통한 참여자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각산시민청은 ‘강북의 산하전-4인4색전’을 1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삼각산시민청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변해영, 송형근, 신종섭, 장완영 4인이다. ‘강북의 산하전-4인4색전’은 오랜 시간을 강북구에 거주하면서 강북구의 변화되는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역사를 시각적으로 기록하는 상징성 있는 작가전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강북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예술지형도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동네 무료극장 ‘삼각산 활짝시네마’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공공 상영회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11월 14일(화)에는 서울영상위원회의 독립영화공공상영회 인디서울2023으로 이지은 감독의 국내 독립영화 ‘비밀의 언덕’을 상영한다. 11월 25일(토)에는 만인의 연인으로 불리는 오드리 헵번이 주연한 고전 로맨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상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장 방문 관람도 가능하다. 삼각산시민청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10월 28일 찾아가는 문화행사 ‘성북산책 숲속음악여행’ 진행서울 동북권 대표 시민소통공간인 삼각산시민청이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문화행사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을 통해 야외 행사를 선보인다.삼각산시민청은 2018년 개관해 공연, 전시, 교육, 체험, 영화 상영 등 동북권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성북산책 숲속음악여행’ 역시 동북권 지역민들을 위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 세대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10월 28일(토) 개최된다.먼저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삼각산시민청의 공연 예술가로 선정된 네 팀의 공연이 1부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은 아코디언, 마두금, 단보우, 얼후, 색소폰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 악기들의 향연으로 구성돼 있다. 이어 2부는 오후 3시부터 ‘극단 이후’의 뮤지컬 갈라쇼 공연으로 채워진다. 지킬 앤 하이드, 알라딘, 캣츠 등 명작으로 꼽히는 뮤지컬의 유명 멤버들로 구성돼 있어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 여행이 될 예정이다.행사가 열리는 오동공원은 서울 동북부권역 5개 동과 걸쳐져 있을 만큼 대규모의 공원이다. ‘오동숲’으로 불릴 정도의 울창한 수풀 속 잘 정돈된 산책길이 조성돼 있어 주민들의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행사가 진행될 ‘들꽃향기원’은 올해 5월 개관한 ‘오동숲속도서관’과 인접해 있다.삼각산시민청은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은 성황리에 개최됐던 6월 ‘강북산책’과 9월 ‘도봉산책’에 이어 10월 ‘성북산책’, 그리고 12월 ‘노원산책’까지 동북 4구 지역민에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기획을 주도한 삼각산시민청 지역문화기획단은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성북구에서 자치구별 2명씩 총 8명으로 구성된 동북권 시민들이자 문화·예술·교육 기획 및 동북권 지역 활동 관련 3년 이상 경력을 지닌 전문가다. 이들은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를 만들고자 의기투합해 동북권 시민을 위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추진·실행한다. 지역주민들의 일상적인 공간에 미술과 음악, 연극 등의 문화 요소를 접목해 활기를 불어넣는 ‘문화산책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삼각산시민청이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10월 숲속음악회 및 비보이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 자리한 동북권 대표 시민소통공간 삼각산시민청이 동북권 시민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와 생활 속 지역 문화 주체성 확대를 위해 10월 다채로운 시민 참여 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기획 공연, 시민 예술가 상설 공연 등 매월 수준 높은 공연 행사 마련10월 14일(토) 삼각산시민청의 대표 공연 행사 프로그램인 ‘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에서는 비보이 댄스 퍼포먼스 공연 ‘삼각산과 함께 춤을’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유명 비보이팀 ‘애니메이션 크루(Animation Crew)’와 ‘엠비 크루(M.B Crew)’가 출연해 1시간 동안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매주 목요일과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삼각산시민청 공연 예술가 상설공연 프로그램 ‘삼각산 활력콘서트’도 10월까지 계속된다. 이번 10월에는 싱어송라이터, 래퍼, 성악가, 팝페라 앙상블, 국악재즈 그룹, 팬플룻&소프라노, 비파 연주자, 얼후 연주자, 트럼펫 연주자, 색소폰 연주자, 어쿠스틱 기타 연주자 등이 출연한다. 이 밖에도 공연 예술가들의 야외 버스킹 공연 ‘솔밭 수요버스킹’이 매주 수요일 12시부터 13시 30분까지 강북구 솔밭근린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동북권 지역민을 위한 야외 행사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성북산책’ 진행10월에는 동북권 지역민을 위한 야외 행사도 준비됐다. 삼각산시민청 지역문화기획단 기획 프로그램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이 10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북구에 위치한 오동숲속도서관 옆 오동공원 들꽃향기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공원에서 펼쳐지는 ‘숲속음악여행’으로, 삼각산시민청 공연예술가와 ‘극단 이후’가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일 예정이다.공공상영회 ‘삼각산 활짝시네마’, 영화와 연계한 초청 강연 진행‘삼각산 활짝시네마’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 시민에게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공공상영회로, 이번 10월에는 독립영화 상영과 특별 행사가 예정돼 있다.셋째 주 화요일인 10월 17일에는 서울영상위원회와 함께하는 독립영화공공상영회 인디서울2023으로 최승연 감독의 국내 독립영화 ‘스프린터’를 상영한다.넷째 주 토요일인 10월 28일에는 영화와 연계한 특별 행사 ‘영화상담소’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을 상영한 후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의 초청 강연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기’가 이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5일(목)부터 구글 폼을 통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동북권 시니어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삼각산 문화공감’은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4회차에 걸쳐 만 50세 이상 서울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촬영 및 편집 교육을 거쳐 나만의 영상 에세이 한 편을 제작해 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이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영상 제작을 위한 기획부터 연출, 촬영, 편집 등 다양한 영상 에세이 제작 기법 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니어 영상 제작 전문 강사와 보조 강사가 교육생들의 영상 제작 및 참여를 돕는다. 교육 마지막 회차인 11월 6일에는 삼각산시민청 1동 활짝라운지에서 영상 상영회를 개최해 결과물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한편 삼각산시민청이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8월 동북권 시민을 위한 문화바캉스 마련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 자리한 동북권 대표 시민소통공간 삼각산시민청이 동북권 시민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와 생활 속 지역 문화 주체성 확대를 위해 8월 김오곤 원장 초청 강연, 시민 아티스트 상설 공연, 독립·고전영화 상영회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삼각산시민청 대표 공연 행사 프로그램이다. 월별 시민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대상층에 적합한 대중적인 장르의 공연 행사로 구성된다.이번 8월에는 ‘100세 시대 건강 재테크’를 주제로 행복한 건강 비결과 체질에 맞는 건강 관리법 등 현대인 건강 관리를 위한 건강 토크쇼 강연이 진행된다. 초청 강사는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KBS ‘아침마당’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한 유명 한의사 김오곤 원장이다.‘삼각산 활력콘서트’는 매주 목요일과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삼각산시민청 공연 예술가 상설 공연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권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 아티스트 25팀이 공연을 펼친다.이번 8월에는 싱어송라이터, 국악재즈 그룹, 기타 연주자, 색소폰 연주자, 요들송&스위스악기 연주자, 비파 연주자, 얼후 연주자, 월드뮤직 그룹, 팬플룻&소프라노, 래퍼, 성악가(태너/ 바리톤), 팝페라 앙상블 등이 출연한다.‘삼각산 활짝시네마’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공공상영회 프로그램으로, 독립영화와 고전영화를 각각 1회씩 상영한다. 8월 15일 화요일에는 국내 독립영화 ‘말이야 바른 말이지’를, 8월 26일 토요일에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상영한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는 6편의 단편을 엮은 옴니버스 형식의 블랙코미디 영화로, 현실에서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갈등과 혐오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1951년 개봉해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수차례 수상을 거머쥔 명작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다.삼각산시민청에서 진행하는 모든 공연 행사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도봉구 원당샘공원서 7월 23일 야외 거리극 공연동북권 대표 시민소통공간 삼각산시민청이 시민을 위해 시민청 외부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마련했다.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 ‘도봉산책-소풍나온극장’은 2023년 선발된 지역문화기획단이 직접 기획, 준비한 프로그램이다.지역문화기획단은 강북구, 도봉구, 성북구, 노원구 등 동북권 4개 구에서 매년 구별 2명씩 심사를 거쳐 지역 전문가를 선발해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이라는 프로그램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아주작은극장’에는 아토, 케미, 하루 등 1인극 전문 예술가들이 참여하며, ‘소풍극장’에는 극단 즐겨찾기, 인형극연구소 인스가 참여한다.이번 도봉구에서 진행되는 도봉산책-소풍나온극장은 두 번째 행사로 첫 번째 행사는 6월 강북구 우이천에서 ‘강북산책-천변소풍’이 진행됐다.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은 이후 10월과 11월에 성북구와 노원구 행사를 예정하고 있다.이번 주말, 원당샘공원의 소나무 그늘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소풍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
지역문화 소통을 이끌어 갈 ‘삼각산시민청 시민 예술가’ 모집서울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 위치한 동북권 대표 시민 소통공간 삼각산시민청에서 시민 예술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연 예술가 5기’와 ‘전시 예술가 3기’를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공연 예술가는 삼각산시민청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 ‘삼각산 활력콘서트’를 진행하는 시민 예술가로, 극·무용·전통예술·시각·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25팀을 선발한다.또 전시 예술가는 평면(서양화·한국화·판화 등), 입체(조소·공예·설치 등), 미디어(사진·영상 등) 분야에서 삼각산시민청 전시 지원 공모사업 ‘삼각산 아트랩’을 이끌어갈 8팀을 선발한다.20세 이상 서울 거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예술가는 신청서와 증빙자료 등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선정은 내·외부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선발된 예술가에게는 진행 회당 소정의 활동 장려금이 지원된다. 본격적인 활동은 5월부터 들어간다.김지욱 삼각산시민청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시민 예술가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하면서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 ‘천변산책: 예술로 찾는 일상’ 개최동북권 대표 시민 소통 공간인 삼각산시민청은 동북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해 6월 17일(금)~18일(토) 양일간 우이천 쌍한교 일대에서 ‘천변산책: 예술로 찾는 일상’이라는 축제를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천변산책: 예술로 찾는 일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상실됐던 시민들의 일상을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되돌려주고자 서울시 동북권역 시민들로 구성된 삼각산시민청 공동운영단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동북권 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시민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인근 주민과 학생들이 행사 지원 인력으로 참여하는 등 시민들이 주체가 돼 직접 축제를 만들 뿐 아니라 참여하고 즐기도록 해 폭넓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천변산책: 예술로 찾는 일상’은 ‘천변 아트in아트’, ‘천변 힐링음악여행’, ‘천변 낭독극장’, ‘천변 아트나이트워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천변 아트in아트’는 오후 4시~6시에 진행되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를 주제로 해 전문 회화작가(장하연, 전소희, 설학영, 장수임)의 도움을 받아 1시간 동안 그림을 그리고 완성한 그림을 가져갈 수 있는 미술 참여 프로그램이다.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장에 방문한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로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페이스 페인팅’과 ‘라이브 페인팅’이 있다.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음악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천변 힐링음악여행’은 오후 6시~8시에 진행된다. 동요중창 동이북이, 동요독창 신은철, 지역예술가 오카렐레 온새미로, 마술 프리아트매직, 마임 강승민과 함께 삼각산시민청 공연예술가 4기로 활동하고 있는 대금연주자 배주휘, 클래식기타 기네스 기타콰르텟, 스트릿댄스 해피빈, 싱어송라이터 솔아 등이 참여해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꾸민다.‘천변 낭독극장’은 극단 달의곡선(작품명: 결혼), 정원장어(작품명: 기다려), 낭독으로 찾는 나의 부캐(작품명: 일요일) 3개 팀이 진행하는 야외 낭독공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소재의 낭독극을 오후 8시~9시에 선보일 계획이다.한편 삼각산시민청은 축제가 열리는 양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도심 속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천변 아트나이트워크’라는 이름으로 우이천 일대에 조명과 비눗방울, 포그머신 등을 설치해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야간 조명을 선사할 예정이다.축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삼각산시민청 문의전화 및 홈페이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지역문화 소통을 이끌 '삼각산 시민예술가' 제3기 모집서울시는 3월 4일부터 23일까지 시민공연예술인들에게 폭넓은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삼각산시민청 대표 프로그램인 '삼각산 활력콘서트'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이끌어 갈 '2021년 삼각산시민청 시민예술가' 제3기 활동가를 공개 모집한다.제3기 시민예술가는 음악·연극·무용 등 장르별로 선발할 예정으로 공연 진행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 서울 거주 시민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선발된 시민예술가에게는 공연 1회당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예술가는 지원신청서, 공연사진, 영상주소를 함께 제출하면 되고, 최종 20개 팀을 선발해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관련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메일(sgsimin2018@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